北수재민들, 김정은 손잡겠다고 밀치고 당기고…간부·수행원 '진땀'
조선중앙TV는 최근 김정은 총비서가 수해 피해지역인 의주를 찾은 소식을 보도했다. 김 총비서가수해지역을 떠나려고 하자 달려든 주민들 모습.(조선중앙TV 갈무리)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최근 평안북도 의주군 큰물(홍수) 피해 지역에 조성된 임시천막(텐트)촌을 방문했을 때 수재민들이 김 총비서의 손을 잡는 등 스킨십을 하려
- 뉴스1
- 2024-08-12 06: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