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핵무력 강화' 김정은에 "긴장 초래 중단해야"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외교부는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가 '핵무력 지속 강화' 의지를 밝힌 데 대해 "북한이 한반도 및 지역 정세에 긴장을 초래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촉구한다"고 26일 밝혔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
- 뉴스1
- 2022-04-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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