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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운명 가를 4월4일…헌재의 선택은?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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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오는 4일 오전 11시에 열립니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헌재에 접수된 지 111일 만인데요. 헌재는 이날 방송사의 생중계와 일반인 방청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헌재가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을 통해 민주공화국의 국체와 국헌을 수호하는 단호한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헌재의 선고기일 지정에 공식적으로는 환영의 뜻을 나타내면서도 선고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인데요.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연히 기각을 희망하지만 어떤 결론이 나올지 알지 못한다”며 “승복 필요성에 대해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야당은 유혈사태 운운하면서 협박할 일이 아니라 어떤 결론이 나오든 승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을 손에 쥔 헌재는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윤석열 대통령은 헌재 선고에 어떤 반응을 내놓을까요? 헌재 선고 뒤 대한민국에는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요? <공덕포차>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김준일 김종대
타이틀 : 문석진
기술 : 박성영
카메라 : 장승호 문준영
자막그래픽디자인 : 정현선
행정: 김근영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장지남
제작 :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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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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