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보건부 "지난 하루만 41명 목숨 잃어"
18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 알바라의 한 건물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무너져 있다. 2025.03.18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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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지난 3월18일 대규모 공습을 재개한 후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104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총사망자 수는 5만명이 넘었다.
AFP통신에 따르면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4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가 이같이 됐다고 말했다.
2023년 10월7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시작된 시점부터 계산하면 전체 사망자 수는 5만399명에 달한다고 보고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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