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평생 무대화면 갈무리 / 사진제공=유튜브 채널 ‘KBS 레전드 케이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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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가수 송가인이 대중과의 평생 동행을 노래하며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KBS 레전드 케이팝'을 통해 공개된 '열린음악회' 방송 미공개 무대에서는 송가인의 신곡 '평생'이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송가인은 관객과 눈을 맞추며 노래를 이어갔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하는 가사로 관객과 시청자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평생'은 단순한 팬송이 아닌,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대국민 사랑송을 지향하는 곡으로, 송가인의 음악 인생에 있어 또 하나의 전환점을 보여준다.
직접 작사에 참여한 이 곡은 "평생 함께 살아갑시다", "인생에 가장 소중한 내 벗님들" 등의 가사를 통해 대중과의 영원한 동행을 다짐하고 있다. 특히 송가인은 노래를 통해 대중과의 감정적 유대를 공고히 했고, 무대 아래 관객들 역시 그 진심에 화답하며 따뜻한 공감의 장이 형성됐다.
공개된 영상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시청자들은 "힐링 그 자체다", "진정한 국민송이 탄생했다", "다 함께 부르고 싶은 노래"라며 '평생'을 향한 극찬을 쏟아냈다.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은 이 노래는 송가인의 음악 세계가 더욱 깊어지고 있음을 방증한다.
가수 송가인 / 사진제공=가인달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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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가인은 오는 4월 19일 오후 6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팬미팅 '2025 송가인 팬미팅 "평생" - The 차오르다'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 가수'로서 입지를 굳힌 송가인이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어떤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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