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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칠성사이다 제로' 모델로 최현석·권성준 셰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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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영상 통해 슬로건 '젤로 맛있는 제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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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모델로 최현석·권성준 셰프를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함께 공개된 티저 광고는 본편 광고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증대하기 위해 광고 모델은 출연하지 않고 칠성사이다 제로만 등장한다.

영상은 가장 맛있는 메인 요리로 칠성사이다 제로를 소개하고, 주방에 나타난 여러 셰프들의 실루엣을 배경으로 '젤로 맛있는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표현해 주목도를 높였다. 향후 본편 광고에서 최현석, 권성준 셰프가 칠성사이다 제로를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맛있는 음식을 칠성사이다 제로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1일 오후 7시에는 네이버 1784 사옥 '비전 스테이지'에서 칠성사이다 제로 쇼핑 라이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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