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자원봉사제 운영 방안·활동 성과 등 논의…건전한 성장 발달 도모
27일 예산 스플라스리솜서 열린 충남도교육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정기 생각나눔자리에서 권선탁 민주시민교육과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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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교육청은 27일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 임원단 및 지역 회장단, 업무담당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정기 생각나눔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의 주요 내용은 △2025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운영 방안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수 운영 방향 △2024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활동 성과 등이다.
지난 1989년에 조직돼 35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전문상담(교)사의 손길이 부족한 학교현장에서 학교 부적응 학생을 지원하고 교우 관계 개선, 학교 폭력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1박2일 배움자리 연수를 운영하고, 전문상담(교)사가 미배치된 곳에 봉사자를 우선 배치해 상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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