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원주역 중흥S-클래스' 투시도. / 사진제공=중흥그룹 |
[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원주역 중흥S-클래스’가 전 세대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원주역 중흥S-클래스는 지난 25일과 26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359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215건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8.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9.3대 1)은 전용 84㎡A에서 나왔다.
중흥토건 관계자는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남원주역세권의 교통 환경에 대한 기대감이 우수한 청약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 내달 1일, 정당계약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입주는 2028년 6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일대에 있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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