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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화)

[스포츠서울 선정 2025 브랜드대상] KT, AI 안심으로 모든 이용환경을 보호하는 ‘토탈안심 인터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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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PC·스마트폰 등 인터넷 환경서 안전하게 보호
월 3300원, KT AI 기반의 새 안심 서비스

KT가 AI 안심으로 모든 이용환경을 보호하는 ‘토탈안심 인터넷’을 출시했다. 사진 |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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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KT가 인공지능(AI)를 통해 인터넷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불안과 걱정을 지울 안심 서비스 ‘토탈안심 인터넷’을 출시했다.

‘토탈안심 인터넷’은 AI 기술과 프리미엄 보안 솔루션을 결합해 스미싱, 악성코드, 유해사이트 등 다양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서비스다. 또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전문가의 원격점검을 받을 수 있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AI 학습모델을 기반으로 위협 요인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탐지하고 차단하며, V3 엔진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백신을 통해 PC와 스마트폰의 바이러스 검사와 최적화 기능을 제공한다.

뿐만 아리나 인터넷 이용 중 문제가 발생하면 IT 전문 컨설턴트의 원격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PC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손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원격 점검 시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 이용 패턴을 분석하고 맞춤형 진단 및 문제 해결을 지원해 서비스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였다.

디지털 기기 사용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를 위해 자녀 보호 기능도 강화했다. 자녀의 인터넷, 모바일, TV 이용시간을 요일별·시간대별로 설정할 수 있어 건강한 디지털 이용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토탈안심 인터넷’은 기본 요금에 월 3300원(3년 약정)을 추가해 이용할 수 있다.

KT 권희근 마케팅혁신본부장은 “AI 기술과 전문가의 지원을 결합해 인터넷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불안 요소를 제거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디지털 시대에 인터넷은 단순한 연결을 넘어 일상생활의 기반이 되는 만큼 해킹, 스미싱 같은 위협으로부터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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