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환한 미소로 근황 공개…변함없는 생기 넘치는 비주얼

장신영 SNS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장신영이 환한 미소와 물오른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장신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이는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스케줄 이동 중 차량 안과 대기실에서 여유로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밝고 생기 있는 미소와 단정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장신영은 지난해 남편 강경준의 사생활 논란으로 힘든 시간을 겪었지만, 같은 해 10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아이들과 지지고 볶으며 일상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그는 "남편이 발가벗겨진 것처럼 보였고, 그 모습을 보며 손을 잡아주고 싶었다"고 전하며 "그래, 우리 가보자"라는 말로 서로를 다잡았던 시간을 전했다.

장신영은 강경준과 JTBC 드라마 '가시꽃'으로 인연을 맺고 5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전혼에서 얻은 아들 정안과, 2019년 출산한 아들 정우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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