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신현빈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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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신현빈이 자신의 모자 사랑을 언급하며, 정우성과의 열애설을 불러온 배경도 함께 설명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신현빈은 모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과의 따뜻한 일화를 전했다.
DJ 박하선이 "모자 좋아하시죠? 모자가 정말 많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 묻자, 신현빈은 "맞다. 모자가 많고, 좋아하는데 주변에서 좋아한다고 하니까 팬분들이 선물도 많이 해주신다"고 답했다. 이어 "자주 쓰는 모자도 있지만 점점 많아지고, 가끔 바꾸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24년 11월, 신현빈은 정우성과 커플 모자를 썼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하지만 양측은 이를 즉각 부인했다. 당시 논란이 된 모자와 패딩은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촬영 당시 스태프들이 단체로 맞춘 제품이라는 해명이 이어졌다.
한편 신현빈은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영화 '계시록'에 출연했다. 이 작품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여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형사가 각자의 신념을 좇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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