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와 양주경찰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자들이 25일 덕정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에 대한 집중단속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인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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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양주=양규원 기자] 경기 양주시가 2025년 개학기를 맞아 25일 덕정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에 대한 집중단속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26일 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스쿨존 내 교통안전 사고 방지와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 확보를 위해 시와 양주경찰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등 민‧관‧경 합동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고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학교 인근의 불법 주정차 구역 점검을 실시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법 주정차를 엄격히 단속하고 학교 주변의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캠페인과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해 시가 교통안전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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