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천시교육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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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11월 21일까지 초등학교 5, 6학년, 중학교 1, 2학년 615개 학급을 대상으로 학생 참여·체험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역할극 ‘함께 어울림, 마음 두드림’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역할극은 학생들이 실제 학교폭력 상황을 역할극으로 표현하며 피해 학생의 마음에 공감하고, 방관자가 아닌 방어자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놀이를 통한 마음 열기, 학교폭력 상황에 대한 즉흥극,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짐 및 약속하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인천시교육청, 난독증·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을 위해 전문 기관과 업무 협약
이번 협약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업 적응력과 학교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난독증 학생 지원 21개 기관,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25개 기관이 참여한다.
또 전문 기관의 진단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 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학교와 공유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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