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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는 '2025년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을 다음 달 11일까지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문화 확산, 젠더폭력 예방 및 대응 등 2개 분야이며 사업 내용 및 규모에 따라 단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총 7000만원을 지원한다.
광주지역 양성평등 관련 비영리법인, 단체, 대학교 연구소 등은 광주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조해 여성가족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광주사회서비스원, 청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워크숍
워크숍은 광주사회서비스원과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실시됐다.
또 '살림'이 사회서비스 다변화사업 총괄을 맡았으며 박앤정임상심리클리닉 등 12개 기관이 청년들에게 필요한 심리 지원과 취업, 주거·금융, 식사, 일상, 건강 등 6개 영역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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