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리더십 확보
저평가 지속되는 주가, 실적으로 높여나갈것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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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셀트리온이 올해 매출 5조원 달성을 목표로 실적 성장에 속도를 높인다. 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셀트리온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면서 사업과 경영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올해 셀트리온은 글로벌 시장 확대, 신약 개발 가속화, 수익성 개선 등을 통해 사업성을 높여 매출 목표 달성에 다가서고, 적극적인 주주가치 제고 정책을 통해 주주들의 신뢰를 회복할 계획이다.
25일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 사진)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3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합병 이후 과도기를 지나, 올해부터는 가시적인 실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대표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확대, 원가 경쟁력 강화, 신규 제품 출시, 신약 개발을 통해 올해 매출 5조원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며 “셀트리온의 확대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올해 매출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주총에서는 서정진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서 대표는 아버지 서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에 대해 "서 회장이 제품 개발, 생산, 판매 전략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왔으며, 재선임을 통해 회사의 글로벌 제약 산업 내 선도적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셀트리온의 주가 하락에 대한 주주들의 불만도 터져 나왔다. 이에 서 대표는 “주기적인 자사주 취득·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회사의 실적 성장과 주주가치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그는 "주주환원을 위해 1조4000억원 가량의 자사주 소각을 완료했는데 이는 업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규모"라며 "매해 주기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해 주주가치를 높이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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