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4K 프리미엄 게이밍 빔프로젝터 X3100i 재입고… 10% 할인 제공

[임병선 기자]

(이미지 출처 : 벤큐코리아 제공)

[디지털포스트(PC사랑)=임병선 기자]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코리아(지사장: 소윤석)는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받은 자사의 4K 프리미엄 게이밍 빔프로젝터 X3100i의 재입고에 맞춰 오는 3월 25일(화)부터 4월 7일(월)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한정 수량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판매 행사는 X3100i의 재공급을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한 특별 혜택으로, 정가 3,190,000원에서 10% 할인된 2,871,000원의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제품은 4월 8일(화)부터 순차 발송될 예정이며, 입고 일정에 따라 실제 발송일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벤큐 X3100i는 4LED 프리미엄 게이밍 빔프로젝터로, 3,300안시루멘 밝기와 600,000:1 명암비, DCI-P3 색역 100%를 구현하며 생생하고 사실적인 영상 표현이 가능하다. HDR-PRO 기술과 넷플릭스 공식 지원을 통해 다양한 HDR 콘텐츠를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X3100i는 사용 시간에 따라 각 주요 색상 포인트의 밸런스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도록 하는 오토 컬러 캘리브레이션 매커니즘을 적용, 오랜 사용에도 정확한 색상 구현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사용자에게 오랜 시간 사용에도 뛰어난 영상 몰입감을 지속적으로 선사할 수 있다.

또한, 최대 240Hz 주사율과 4.16ms의 낮은 인풋랙, 자동 게임 모드 전환 기능으로 콘솔 및 PC 게이머 모두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며, 수직 렌즈 시프트, 트레볼로(treVolo) 스피커 등 설치 및 사용 편의성도 한층 강화됐다.

벤큐코리아 프로젝터 담당 조정환 팀장은 "X3100i는 출시 이후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은 제품으로, 이번 예약판매는 다시 한 번 X3100i를 기다려주신 분들을 위한 특별한 기회"라며, "게이밍과 시네마를 모두 만족시키는 성능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예약판매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벤큐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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