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우주경제 마중물 역할
‘(민간우주개발)뉴스페이스투자지원’은 2023년 우주 분야에 최초 도입된 정부 출자 펀드이다. 과학기술진흥기금에서 우주분야 모태펀드에 출자해 민간 중소·벤처기업(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우주 전용 펀드이다. 지난 2년 동안 총 205억원 규모로 1, 2호 펀드를 조성했다.
해당 펀드는 우주산업을 영위하는 중소·벤처기업과 우주 클러스터 입주기업을 주목적 투자대상으로 설정한다. 우주산업 관련 기업 육성 목적에 충실히 운용될 계획이다.
우주항공청. [사진=우주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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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 기술개발이 필요한 우주 분야 특성을 고려해 투자기간 5년 후 회수기간을 5년으로 설정했다. 투자금 누계액 1억원당 2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경우 인센티브 지급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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