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민우 기자(=목포)(fodi71@hanmail.net)]
▲목포시 수도과 직원들과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환경단체 연합 회원들이 물 절약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목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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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지난 21일 목포역 광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시 협의회, 환경운동연합, 맑은물사업단 직원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위험수위에 도달한 기후위기와 먹는물 부족상황에경각심을 주기 위해 1992년 UN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 기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역 광장에 모인 일반시민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물 절약 실천 사항이 담긴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목원동 상가 일대 순회하면서 물 아껴쓰기 운동 동참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물을 절약함으로써 시에서는 원수 구입과 정수장, 하수처리장 시설비가 적게 들고 수요자 측에서는 상하수도 요금 절감으로 1석 2조 효과"라며, 화장실이나 주방, 욕실 사용등 일상생활에서 물 절약 실천을 당부했다.
[소민우 기자(=목포)(fodi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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