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 하나투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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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하나투어가 국내여행 브랜드 내나라여행의 '한국일주 18일' 여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일주 18일'은 서울에서 출발해 울릉도, 강원도(강릉, 동해), 경상도(경주, 울산, 부산, 거제), 전라도(여수, 순천, 보성, 목포, 영암, 해남, 목포, 영광, 고창, 전주, 익산)를 거쳐 제주도를 여행한 후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내륙 여행 위주였던 기존 일정에서 개별적으로 예약하기 번거로운 울릉도·독도와 제주도 여행 일정을 새로 추가했다고 하나투어는 전했다.
내나라여행은 고급 리무진 버스로 이동하고 지역별 별미 특식을 제공한다. 각 지역별 특급호텔에서 숙박하고 국내 지식이 풍부한 스타가이드가 동행한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상품가는 예약 인원에 따라 780만원부터 1280만원까지이다.
한편 하나투어는 앞서 인공지능(AI) 채팅상담, 여행정보 AI 등 기존 AI 서비스를 통합한 여행 특화 AI 에이전트 서비스 '하이(H-AI)'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하이(H-AI)는 여행 정보 탐색 및 추천, 실시간 상담, 취소 수수료 조회 등 여행의 전 과정에서 토털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이(H-AI)는 하나투어 모바일 앱 메인 페이지 하단 GNB(Global Navigation Bar) 영역에서 실행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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