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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대한민국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주)올에프엔비가 K-푸드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올에프엔비는 3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글렌뷰 핵심 상권에 '족발야시장 & 무청감자탕' 1호점을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미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이후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시카고 1호점에서는 올에프엔비의 대표 메뉴인 오리지널 족발 족마호크 시래기 감자탕 볼케이노 뼈 구이 등 다채로운 한식 요리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정통 한국식 족발과 감자탕의 깊은 맛을 알리는 동시에, K-푸드의 매력을 한층 강조할 계획이다.
올에프엔비는 시카고 1호점 오픈에 이어 오는 5월 2호점 개점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미국 전역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미국 진출은 단순한 해외 확장이 아닌, K-푸드의 세계화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족발과 감자탕이라는 전통 한식을 앞세운 올에프엔비가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new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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