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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 (화)

제이스, 고속 디지털 신호 생성 및 분석 선두주자 '인트로스펙트'와 대리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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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대표 이재광)는 최근 고속 디지털 신호 생성 및 분석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인트로스펙트(Introspect)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제이스는 인트로스펙트의 선도적인 제품군을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공급한다. 이는 고속 디지털 신호 분석 및 생성에 있어 새로운 측정방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트로스펙트는 고속 디지털 신호 생성 및 분석을 위한 첨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PCI, DDR, MIPI 등의 고속 데이터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인트로스펙트의 고속 디지털 신호 생성 및 분석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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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스펙트 제품은 고속 디지털 신호의 정확한 분석과 생성이 가능해 통신, 반도체, 전자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인 신뢰성 높은 데이터 처리를 지원한다. 차별화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을 제공하며, 데이터 속도와 분석 능력이 타사 제품에 비해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제이스는 이번 대리점 계약을 통해 인트로스펙트 제품을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 이번 대리점 계약으로 인트로스펙트의 첨단 솔루션을 국내 산업에 도입하고, 관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이재광 제이스 대표는 “인트로스펙트와 대리점 계약으로 국내 시장에 더욱 강력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하고, 고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신호 생성 및 분석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러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트로스펙트의 분석 솔루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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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 체결로 제이스는 고속 디지털 신호 처리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위치를 차지하며, 차세대 기술 혁신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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