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가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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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그것이 알고 싶다'가 거액의 돈을 가로채고 잠적한 이 회장을 추적한다.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는 형이 확정됐음에도 형 집행을 피해 도주 중인 거리의 탈옥수들의 행방을 추적한다.
서울 영등포구의 오피스텔 4채를 소유하고, 청와대가 내려다보이는 고급 광화문 사무실에서 유명 인사들과 교류했다는 이 회장.
지난 2018년, 영등포구 오피스텔의 세입자들은 갑자기 건물이 공매에 넘어갔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됐다. 알고 보니 이 회장이 은행에 위조 서류를 제출해 거액의 대출을 받고 그 이자를 갚지 않은 것이다. 전세보증금을 떼일 위기에 처한 세입자들이 건물주인 이 회장을 찾아 나섰을 때, 놀랍게도 그는 이미 다른 사기 사건으로 구속된 상태였다.
그는 최소 250억 원 이상의 금전 사기를 저지른 걸로 추정됐다. 당시에는 8건의 고소만으로 수사를 받았다. 2020년 1월, 지병을 이유로 신청한 보석이 받아들여져 이 회장은 돌연 풀려났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2020년 9월, 1심 선고를 앞둔 이 회장이 돌연 잠적해 도주했다. 피고인이 없는 궐석재판으로 이듬해 11월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올해 2월 2심에서 징역 8년 3개월이 선고됐지만 그에 대한 형 집행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4년 6개월 동안 도주한 그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의정부지검 수사관들은 형 미집행자인 이 회장을 끈질기게 추적했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중 도주해, 선고된 형의 집행을 받지 않은 피고인들이 지난해 6200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한 달간 검찰과 동행해 형 미집행자들을 추적하고 검거하기까지 생생한 현장을 밀착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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