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김수현 인스타그램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故 김새론과의 미성년 시절 교제 논란이 불거진 배우 김수현의 차기작 '넉오프' 공개가 결국 미뤄졌다.
21일 디즈니플러스 측은 "신중한 검토 끝에 '넉오프' 공개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600억 원에 가까운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넉오프'는 총 18부작으로 시즌1이 대부분 촬영을 마쳐 오는 4월 공개될 예정이었다.
앞서 디즈니플러스 측은 김수현이 시즌2를 촬영하고 있고, 작품 공개 일정에도 변동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김수현을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결국 보류 결정이 내려졌다.
장동욱 기자(eastwook@chosun.com)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