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2 (토)

故정주영 명예회장 24주기 제사…정의선 등 범현대가 참석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고 정주영 명예회장 자택 들어서는 정의선 회장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0일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제사를 치르기 위해 서울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5.3.20 bingo@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고(故)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4주기를 맞아 범(汎)현대 일가가 20일 정 명예회장의 옛 청운동 자택에 모였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의 24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종로구 청운동 자택에서 현대가 가족들이 모여 제사를 지냈다.

정 명예회장의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6시 25분께 청운동 자택에 도착했다.

이 밖에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등이 차례로 참석했다.

연합뉴스

고 정주영 명예회장 자택 들어서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20일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제사를 치르기 위해 서울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5.3.20 bingo@yna.co.kr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차에서 내린 뒤 취재진을 향해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후 정성이 이노션 고문, 정몽훈 성우전자 회장, 정몽용 현대성우홀딩스 회장,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회장, 정몽일 현대미래로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범현대가 인사들은 기일을 전후로 경기도 하남 창우동 선영을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고 정주영 명예회장 자택 들어서는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20일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제사를 치르기 위해 서울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5.3.20 bingo@yna.co.kr


bing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