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해외 브랜드로부터 줄줄이 손절을 당했다. /사진제공=조 말론 런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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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이 해외 브랜드로부터 줄줄이 손절을 당했다.
20일 영국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은 아시아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김수현과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머니투데이에 "당초 이달 앰버서더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었다"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수현은 지난해 11월14일 해당 브랜드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당시 조 말론 런던의 글로벌 브랜드 총괄을 담당하는 조 댄시는 "배우 김수현과 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더 나은 콘텐츠를 향한 그의 열정과 노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장인정신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고 극찬한 바 있다.
앞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 역시 지난해 12월 김수현을 자사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가 논란이 일자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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