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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부대표단의 윤석열 대통령 신속 파면 촉구 기자회견에서 얼굴에 계란을 맞은 채 회견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단이 오늘(2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신속한 파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회견에서 의원들은 "헌법재판소는 윤석열을 당장 파면하라", "내란잔당 국민의힘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특히 회견 도중 주변에서 날계란이 날아오며 백혜련 의원과 이건태 의원이 맞는 봉변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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