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네바 유엔 사무소. 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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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 실무그룹은 지난해 탈북자 이경희씨의 청원을 받아 이씨 부친과 모친, 언니 등 3명에 대한 조사를 지난 11일께 북한에 요청했다. 이씨의 부친과 모친은 재일교포로 일본에서 살다가 과거 재일동포 북송 사업에 응해 북한으로 갔다.
한 관계자는 이들이 탈북 가능성을 의심받아 2007년 10월부터 2008년 4월 사이에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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