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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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부인했지만,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손절'에 나서고 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해외에서 김수현의 입간판과 포스터 등이 철거되는 모습이 올라오고 있다.
한 관계자는 내부에 설치됐던 김수현의 입간판을 치우면서 "병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다"라고 설명을 적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14일 공식 입장을 통해 "김수현씨와 김새론씨는 김새론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 김수현씨가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씨와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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