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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라이프플러스, 중국 티엔윈 그룹과 전자상거래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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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14일 모아라이프플러스와 중국 티엔윈 그룹이 전자상거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모아라이브플러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모아라이프플러스은 중국 티엔윈 그룹과 폴리감마글루탐산 화장품에 대한 중국 내 공급 및 공동 협업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하고 중국 최대 판매플랫폼인 더우인 운영대행 계약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티엔윈 그룹은 지난 2017년부터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협력관계를 맺고 기능성 소재를 공급해오고 있다. 티엔윈그룹은 모아라이프플러스의 Doctors PGA를 접하고 기능성과 소재의 뛰어난 품질을 인정해 협업을 결정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25년 이상의 연구개발을 통해 폴리감마글루탐산 화장품 소재에 대한 제형 개발 및 효능 연구를 수행했다. 자기 무게의 약 5000배 이상의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고보습 기능을 가진 Gamma-MAX와 피부 투과가 가능한 신제형인 Gamma-Oligo를 개발해 피부 주름 개선 및 장벽 강화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티엔윈 그룹은 모아라이프플러스가 보유한 폴리감마글루탐산 소재 Doctors PGA를 중국 최대 판매플랫폼인 더우인(틱톡)에 접목시켜 광군절에 맞춰 매출의 극대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 내 우수한 회사와 연계해 본격적인 기술 교류 및 신제품 개발을 통해 중국 지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확대에 나선다.

모아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티엔윈 그룹과의 업무협약 및 더우인(틱톡) 운영대행 계약을 통해 중국 진출에 대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당사 특허 원료인 PGA 및 자사 브랜드 Doctors PGA의 글로벌 진출에 한발 다가서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한 매출 및 수익 증대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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