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셋째 주 볼만한 연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연극 ‘아들에게’ (3월 22~30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 극단 미인)
함경북도 청진 해안. 미옥은 복면을 쓴 채 끌려오고 남자들은 즉결심판이라는 명목으로 미옥을 바다에 던진다. 어딘지 모를 곳으로 걸어들어온 미옥. ‘간첩’, ‘미제스파이’라는 사람들의 수군거림 속에서 박 기자가 나타나고 미옥에 대해 인터뷰를 시작한다. 미옥은 특별했던 출생부터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한다. 독립운동가 현순의 딸로 1930년 미국 하와이에서 태어나 중국·일본에서 공부한 뒤 중국·러시아·미국·일본을 오가며 독립운동과 공산주의 운동을 한 현미옥(앨리스 현)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단 미인의 김수희 극작·연출 작품으로 배우 김선경, 김하람, 남권아, 린다전, 신용진, 박종현, 우미화, 이대연, 이승헌, 이원준, 김병관, 김윤정, 김호근, 서경현, 박지원, 전재홍, 한정훈 등이 출연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연극 ‘띨뿌리’ (3월 20일~4월 6일 이해랑예술극장 / 극단 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연극 ‘그 봄, 한낮의 우울’ (3월 19~30일 극장 동국 / 극단 꿈의동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