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잘나가' 임영웅, 207주 연속 1위

[김현정 기자]

가수 임영웅 (사진=물고기 뮤직 제공)

가수 임영웅이 3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8만 3155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207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12만 2856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4만 4186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4887표), 송가인(1만 1879표), 이병찬(1만 1263표), 박창근(1만 341표), 진(방탄소년단, 9925표), 뷔(방탄소년단, 8172표), 박지현(7959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7702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1699개), 영탁(4581개), 지민(1551개), 송가인(1378개), 이병찬(1179개), 박지현(1087표), 박창근(1049표), 진(982표), 뷔(820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