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37)과 고(故) 김새론이 함께 찍은 사진이 또 공개됐다. 고인의 유족 측은 수위가 높은 사진도 있다며 김새론과 관계를 부정하는 김수현을 연일 압박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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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37)과 고(故) 김새론이 함께 찍은 사진이 또 공개됐다. 고인의 유족 측은 수위가 높은 사진도 있다며 김새론과 관계를 부정하는 김수현을 연일 압박하고 있다.
유족은 13일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수현과 김새론이 다정하게 볼을 맞댄 사진을 공개했다. 유족이 공개한 세 번째 사진이다. 유족은 앞서 김수현이 김새론의 볼에 입을 맞추는 사진과 자필로 쓴 연애편지 등을 공개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사진이 많은데 오늘은 한 장만 공개하겠다. 매일매일 새로운 사진 조금씩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수현이 다음주 헛소리 입장 표명하면 진짜 센 사진 3장과 동영상을 공개하겠다", "여자친구 집에서 벌거벗고 설거지하는 사람 사진이 있다"고 암시했다.
김새론의 이모는 "김수현이 지금 와서라도 미안하다고 하고 인정해야 되는 것 아니냐. 얼마나 더 오픈해야 인정할 거냐. 둘이 결혼 얘기까지 했다. 새론이가 성인이 된 시점이었지만, 결혼하자는 이야기까지 나왔다"고 주장했다.
배우 김수현. /사진=임성균 tjdrbs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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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은 12살 연하 동료배우 고(故) 김새론과 부적절한 만남을 가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유족은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2015년부터 2021년까지 김수현과 만남을 이어왔다고 주장했다.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수현과 김새론의 만남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김수현과 김새론이 스킨십하는 사진과 함께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연애편지까지 공개되자, 다음주 추가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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