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월 중순 같지 않은 따뜻한 날씨가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오늘 서울의 모습인데요.
노란 봄꽃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고 시민들은 외투를 벗어둔 채 완연한 봄 날씨를 즐기고 있습니다.
동풍이 강하게 불면서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0.1도, 광주가 23.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내일까지는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16도를 보이겠고, 일요일에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온 뒤에는 기온이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
일요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 6도에 그치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 아침에는 영하 2도의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비나 눈은 내일 남해안과 제주를 시작으로 모레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강원산지에 최고 30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에는 3에서8, 서울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여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7도, 대구 6도를 보이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6도, 광주 14도, 대구 12도를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초반까지 비나 눈이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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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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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는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16도를 보이겠고, 일요일에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온 뒤에는 기온이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아침에는 영하 2도의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비나 눈은 내일 남해안과 제주를 시작으로 모레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강원산지에 최고 30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에는 3에서8, 서울에는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7도, 대구 6도를 보이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6도, 광주 14도, 대구 12도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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