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김대호./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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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김대호(42)가 퇴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JTBC는 31일 한 연예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김대호 아나운서가 MBC를 퇴사하기로 결정했다”며 “프리랜서행에 마음을 굳혔고 이후 행보를 위해 소속사들과 접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기존 출연 중이던 (MBC)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방향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MBC와 (퇴사를 두고) 행정적 절차만 남겨둔 상황”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 MBC는 언론에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정아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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