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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이 연율 2.3%로 집계됐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6%)와 비교해도 낮은 수준이다.
2024년 연간 성장률은 2.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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