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예매율 2위로 흥행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30일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 제공 쏠레어파트너스, 공동제공 하이그라운드,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체 예매율 2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도경수)과 정아(원진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오늘(30일) 오후 3시 2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21.3%로 예매 관객 수 5만 1616명을 기록하며 ‘검은 수녀들’을 제치고 전체 예매율 2위에 올랐다. 이는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달성한 성과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특히 CGV 골든에그지수 94%, 롯데시네마 9.4점, 메가박스 8.6점,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32점 등 높은 평점들로 설 연휴 개봉작 중 독보적인 실관람객 만족도 1위를 입증한 만큼, 본격적인 흥행 가도를 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체 예매율 역주행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는 판타지 로맨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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