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3개월~6개월 단기 예금 상품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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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주요 기업들이 사상 최대 실적에 임직원들에게 역대급 성과급을 제공하자 이들을 고객으로 확보하려는 은행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짧은 기간 동안 현금을 예치해놓고 이자수익을 얻으면서 현금성 자산을 확보하려는 이들이 주요 타깃이다. .
2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전북은행은 ‘25년 새해출발 특판 예금’을 2월 28일까지 판매한다. 가입기간 6개월에 최고 3.20% 금리를 제공한다. 총 판매한도는 3000억원으로 판매한도 초과 시 해당 초과 일까지 판매한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 최대 20억원이다.
해당 예금상품은 기본금리 연 2.90%에 우대금리 연 0.30%가 적용되며, 우대금리는 마케팅 활용 동의시 연 0.1%, 해당 예금 신규 가입 다음달부터 3개월간 수시입출금계좌의 평균잔액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 연 0.2%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적금상품은 기본금리 3.20%에 최대 우대금리 연0.40%가 적용된다. 전북은행 계좌간 자동이체를 통해 계약기간 1/2 이상 납입 시 연 0.20%, 가입 시 마케팅 활용에 동의하면 연 0.2% 등 최고 연 0.40%가 제공된다. 특판적금 가입 시 전북은행 입출금 통장에서 자동이체 월 10만원 이상 신청한 고객은 월 불입액 10만원 단위로 추첨권을 최대 10매까지 부여해 총 300명에게 추첨으로 커피 모바일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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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미경 광주은행 디지털본부 부행장은 “‘매월이자Wa예금’은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한 광주은행의 실속형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친화적 상품 개발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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