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 대중관세를 즉각 발동하지 않으면서 관련 우려가 완화, 투자심리를 유지해 오름세를 이어간 채 출발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02.53 포인트, 1.01% 상승한 2만128.34로 출발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71.87 포인트, 0.99% 오른 7307.58로 거래를 시작했다.
온라인 의약품주 알리건강, 스야오 집단, 시노팜, 부동산주 화룬치지, 카오룽창 치업,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스마트폰주 샤오미, 검색주 바이두, 게임주 왕이, 지리차, 비야디,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스포츠 용품주 안타체육, 리닝, 중국인수보험, 중국핑안보험, 유방보험, 가스주 신아오 에너지가 뛰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56분(한국시간 11시56분) 시점에는 92.37 포인트, 0.46% 올라간 2만18.18을 기록했다.
H주 지수도 오전 10시57분 시점에 34.87 포인트, 0.48% 상승한 7270.58로 거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