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모든 것이 그립다"
'귀신경찰'이 배우 故 김수미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귀신경찰'이 배우 故 김수미의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귀신경찰'은 돈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패밀리 코미디 영화다.
'귀신경찰' 첫 번째 스틸은 앰뷸런스를 배경으로 한다. 김수미와 신현준, 그리고 딸 역의 채시연이 즐겁게 영상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두 번째 스틸을 통해서는 김수미의 "개봉 때 봐요"라는 인사 영상을 촬영하는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 신현준 김수미를 비롯한 배우들의 장난기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귀신경찰'은 돈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패밀리 코미디 영화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세 번째 스틸에서는 불만 가득한 김수미의 표정과 신현준의 해맑은 표정이 대비된다. 마지막 스틸에서는 배우들의 케미스트리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신현준은 SNS를 통해 "신기하게도 엄마 욕은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 좋아져. 맞으면 맞을수록 웃음이 나와. 모든 것이 그립다"라고 말했다.
명절 때 개봉하길 원했던 김수미의 뜻에 따라 '귀신경찰'은 설 연휴인 오는 24일 관객들을 만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