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은 수녀들' 제작보고회가 16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진욱, 송혜교, 전여빈, 문우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용산=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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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검은 수녀들'이 개봉을 9일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 수녀들'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특히 개봉 9일 전부터 높은 사전 기대감을 입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검은 수녀들'은 차별화된 설정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설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또 개봉이 가까워질수록 예매율 상승세에 탄력을 더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검은 수녀들'은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는 송혜교를 비롯 탄탄한 연기력의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까지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앙상블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혜교, 전여빈의 신선한 조합이 만들어내는 색다른 케미와 아이를 살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들의 진한 여운을 전하는 이야기로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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