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추위 속 서쪽 곳곳 눈·비…빙판길 주의
찬 바람이 불면서 말썽이던 먼지는 해소되겠는데요.
날이 또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오늘보다 5~10도가량 기온이 낮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도, 대관령은 영하 13도까지 내려가겠고요.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영하 1도, 대구 3도, 전주 1도 예상됩니다.
추위 속에 충남과, 호남, 제주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의 양은 대부분 1~5cm가 예상되는데요.
이미 내린 눈비가 얼어붙어서 길이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도로 살얼음도 많습니다.
미끄럼 사고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동해안 지역은 계속해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건조특보가 수일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전국적으로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호남에 눈비예보가 들어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한파특보 #도로살얼음 #추위 #호남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찬 바람이 불면서 말썽이던 먼지는 해소되겠는데요.
날이 또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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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6도, 대관령은 영하 13도까지 내려가겠고요.
체감 온도는 이보다 더 떨어지겠습니다.
추위 속에 충남과, 호남, 제주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의 양은 대부분 1~5cm가 예상되는데요.
이미 내린 눈비가 얼어붙어서 길이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미끄럼 사고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동해안 지역은 계속해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건조특보가 수일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모레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호남에 눈비예보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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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특보 #도로살얼음 #추위 #호남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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