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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7 (금)

'큰 수술' 고현정, 야윈 근황 "평소 지혈 아이템 잘 사둬..건강이 최고"(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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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고현정이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는 '고현정이 언니 수집가 강민경에게 전하는 메시지? 고현정의 쇼핑 철학부터 팬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인사말까지'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현정은 야윈 모습으로 등장해 "오늘 의상 중에 마음에 안 드는 건 없다"며 밝게 웃어 보였다.

이어 고현정은 자신의 쇼핑 스타일을 언급하며 "마음에 쇼핑 욕구가 가득 찼을 때 가는 편이다. 그래서 가면 오래 있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소 지혈하는 약국 아이템을 잘 사두는 편이다. 잘 다치는 편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고현정은 2024년에 대해 "SNS도 시작하고 유튜브도 시작했다. 정재형 씨의 '요정식탁'을 나가서 모든게 시작됐지만 개인적으로 강민경씨에게도 너무 고맙다"고 밝혔다.

그는 "다이내믹한 한해였다. 건강이 최고인 것 같다. 제 건강은 며칠이라도 시간을 가지면서 다시 다잡고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가겠다"며 걱정하는 팬들을 다독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16일 진행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두 시간 전 갑작스러운 불참을 결정했다. 이는 건강 악화로 인한 의료진의 소견에 따른 조치였다. 이후 큰 수술을 받은 고현정은 지난 6일 퇴원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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