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집행 앞둔 경찰, 관저 경비단에 "적법 근무하라"
경찰청이 최근 윤대통령을 경호하는 경찰부대들에 '적법 근무'를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8일 서울경찰청에 "101·202경비단장, 22경호대장은 경찰법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해 적법하게 근무하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101경비단은 대통령 청사, 202경비단은 관저 외곽, 22경호대는 대통령 근접 경호를 맡습니다.
공문에는 "타 기관에서 일반적인 업무 외에 별도 업무나 지원 협조 요청이 있는 경우 반드시 지휘계통 보고 후 지침에 따라 근무하라"고 적었습니다.
경호처가 체포 저지 지원을 요청해도 응하지 않을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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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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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경비단 #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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