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9시 12분쯤 대구 달서구 이불솜 제조공장 화재 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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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에 따르면 달서구 월암동 1055번지의 이불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달서구는 인근 주민들에게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창문을 닫아주기를 바란다”고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김예진 기자 ye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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