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정육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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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C(소비자직접판매) 푸드테크 스타트업 정육각이 설 연휴를 앞두고 요리용 축산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전 상품 대상 장보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명절 활용도가 특히 높은 잡채, 갈비찜용 초신선 돼지 2종과 육전용 한우 우둔이다. 명절 제수용뿐 아니라 집밥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상황에 맞춰 고객 편의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요리용 상품군을 확장했다.
초신선 돼지 잡채용과 갈비찜용은 도축한 지 4일 이내 원물 특유의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각 요리에 적합한 크기로 정형해 조리가 간편하다. 정육각만의 숙성 기준으로 관리한 한우 우둔은 육전에 알맞은 3㎜ 두께로 손질해 조리 후에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정육각 상품으로 명절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불고기용 한우 설도부터 동그랑땡을 위한 돼지·한우 분쇄육은 물론 떡만둣국 주재료인 사골곰탕 및 고기교자 등의 육가공까지 전 상품에 최대 1만원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매년 조기 완판 행진을 이어온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도 진행 중이다. 오는 24일까지 정육각 앱과 웹 선물하기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시그니처인 삼겹살, 목살로 구성된 초신선 돼지세트부터 돼지·한우 혼합, 프리미엄 한우세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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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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