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10 (금)

눈길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20여대 추돌…1명 중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일보

전북 부안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9일 오후 3시 29분쯤 부안군 줄포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줄포나들목 인근에서 차량 여러 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5t 트럭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9일 오후 3시 29분쯤 전북 부안군 줄포면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94.9㎞ 지점에서 차량 20여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t 트럭을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의식장애와 다리 부상 등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안에는 이날 오전 8시 40분을 기해 대설경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경찰은 눈길에 연쇄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부안=김정엽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