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설 특집전 설렙가득 다드림쇼핑을 진행한다. [자료:롯데홈쇼핑] |
이번 행사는 지속된 고물가로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식품, 주방에만 적용되던 구매 혜택을 전 카테고리로 확대했다. 명절 인기상품 최대 75% 할인, 매일 3만원 할인쿠폰 '다드림 쇼핑지원금', 구매금액별 선택형 사은품 '실속만점 기프트', 대량주문 고객 최대 110만원 적립금 제공 등 실속 있는 쇼핑 혜택을 마련했다.
행사기간 동안 롯데홈쇼핑 모바일 앱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매일 최대 3만원의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일별 10만원 이상 구매 시 김 선물세트, 두루마리 휴지, 30만원 이상 구매 시 고급 타올, 참기름&들기름 세트 등 고객이 선택한 생필품을 매일 증정한다.
식품 카테고리는 셀럽을 활용한 테마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해외 프리미엄 먹거리부터 국내산 농수산물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는 '특별한 설' 특집방송을 열고 11일 참돔, 우럭, 옥돔으로 구성한 '신안건정 반건조 수산물', 18일 다시마팩을 추가 증정하는 '기장미역' 등 국내산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김나운의 라라쇼'는 13일 명절 인기식품 '김나운 LA갈비'를 7팩(총 2.8㎏) 대용량으로, '요즘쇼핑 유리네'는 17일 '못난이 부사사과' 6㎏를 3만원 대로 소개한다. 이외에도, '횡성한우 국거리&불고기 세트', 이탈리아산 엑스트라 버진 등급 '올리타리아 올리브유' 등 선물용 식품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모바일 앱에서는 식품, 주방, 가전 등 명절 인기상품을 최대 75% 할인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23일부터 이틀 간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설 선물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인기 상품을 당일 배송하는 '퀵배송' 기획전도 운영한다.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는 홍삼, 화과자, 과일세트 등 선물용품을 선보이는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송재희 롯데홈쇼핑 영업본부장은 “고물가로 설 준비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돕기 위해 명절 인기 상품을 대폭 할인하고, 구성을 확대해 선보이는 설 특집행사를 준비했다”며 “매일 할인쿠폰, 생필품 위주의 사은품을 제공하는 쇼핑 혜택도 마련한 만큼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