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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카드뉴스]'최대 50만원' 거주만 하면 준다는 민생지원금…우리 동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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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꽁꽁 얼어붙은 경기, 내수 진작을 위해 전국 곳곳의 지방자치단체들이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민생지원금인데요. 어디에서 얼마를 지원하는지 알아봤습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파주시에서 시민 1인당 10만원의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오는 21일부터 신청을 받아, 설 명절 전후로 지급을 완료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생지원금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지역은 전북입니다. 정읍시는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지원금을 확정했습니다. 정읍시의 민생안정지원금은 1인당 30만원으로,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남원시와 완주군도 1인당 30만원의 지원금을 이달 내 지급할 예정입니다. 김제시는 가장 많은 금액인 1인당 50만원의 지원금을 준비 중이며, 진안군은 다음 달 추경을 통해 1인당 20만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전남에서는 영광군과 강진군에서 민생지원금을 지원합니다. 영광군은 전군민 민생경제회복지원금 1차분을 확정, 1인당 50만원을 지급합니다. 강진군은 상반기 내 1인당 20만원 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역자치단체들은 지역화폐와 지역사랑상품권 혜택을 확대하는 지원하는 방안을 내놓고 있는데요. 부산시는 2월까지 지역화폐 동백전의 캐시백 한도를 50만원으로 올리고, 캐시백 비율을 5%에서 7%로 상향합니다.

광주시는 1월 한달간 광주상생카드의 할인율을 7%에서 10%로 상향 적용합니다. 경북은 2월까지 지역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경기 성남시, 수원시, 화성시, 전북 전주시. 남원시, 전남 순천시 등도 지역화폐 및 지역사랑상품권의 한도나 할인율을 상향합니다.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데요. 미리 확인하지 않으면 혜택을 못 받을 수도 있다는 사실! 여러분의 거주지역에서는 어떤 방안이 나왔는지 꼭 확인하세요.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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