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 선거개입' 송철호·황운하 2심도 징역 6년·5년 구형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으로 기소된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이 2심에서도 징역 6년과 5년을 각각 구형 받았습니다.
검찰은 오늘(7일) 서울고법에서 열린 송 전 시장과 황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1심에서 요구한 형량을 다시 구형했습니다.
재판부는 지난해 9월 결심공판을 진행했지만 추가 증인 신문을 위해 변론 재개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1심은 이들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으며, 2심 선고는 다음 달 4일 이뤄질 예정입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으로 기소된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이 2심에서도 징역 6년과 5년을 각각 구형 받았습니다.
검찰은 오늘(7일) 서울고법에서 열린 송 전 시장과 황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1심에서 요구한 형량을 다시 구형했습니다.
재판부는 지난해 9월 결심공판을 진행했지만 추가 증인 신문을 위해 변론 재개를 결정했습니다.
앞서 1심은 이들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으며, 2심 선고는 다음 달 4일 이뤄질 예정입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co.kr
#송철호 #황운하 #울산시장 #하명수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