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바리톤 최준영. (사진=아슬리코아시아 운영위원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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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바리톤 최준영이 이탈리아 아슬리코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지난 6일 오후 3시30분(현지시간) 이탈리아 꼬모 테아터(Teatro Sociale di Como)에서 열린 결선에는 모두 18명의 진출자가 참여해 경합을 펼쳤다.
최준영은 결선에서 레온카발로의 오페라 '팔리아치' 중 '프롤로그'를 불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음악성, 테크닉, 무대 퍼포먼스에 대해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최준영은 입상 소감에서 "아슬리코 콩쿠르를 통해 첫 국제 무대를 경험하며 설렘과 긴장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최준영은 이탈리아 현지에서 열리는 베르디의 오페라 '팔스타프'와 푸치니의 '토스카'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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